새벽기도회
| 날짜 | 2026-05-09 |
|---|---|
| 성경말씀 | 룻기 4:13-22 |
| 설교자명 |
오늘의 말씀 묵상 5월 9일 (토)
* 찬송 찬484(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 말씀 룻기4:13-22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 말씀 묵상 - 내가 샀노라
카일 아이들먼은 그의 저서 「나의 끝, 하나님의 시작」에서 역설적인 진리 선포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이 바닥나고 내 능력이 끝나는 바로 그 지점이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나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 되는 순간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 나오미가 바로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성경은 뜻이 아들을 낳은 일이 "여호와께서 하신 일"이라고 증언합니다. 나오미의 절망이 끝나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생명이 움트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빈손을 당신의 은혜로 채우기를 기뻐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1. 일곱 아들보다 귀한 은혜의 선물(13~17절)
나오미의 품에 아기가 안기자, 마을 여인들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14절). 그들은 아기 오벳을 가리켜 나오미의 "생명의 회복자"라고 부릅니다. 특히 15절에서 릇을 향해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라고 말하는 대목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성경에서 '일곱'은 완전함을 상징합니다. 당시 여인에게 일곱 아들이 있다는 것은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듯 한 사람이 세상의 그 어떤 조건보다 더 귀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한 마리아를 떠오르게 합니다(눅1:26~33). 하나님은 언제나 화려한 조건이 아니라,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응답하는 신실한 한 사람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완성해 가십니다.
2. 일상의 순종이 빚어낸 영원한 족보(18~22절)
룻기의 대단원은 베레스에서 다윗으로 이어지는 족보로 마무리됩니다.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22절). 보아스와 룻은 자신들의 선택과 순종이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 다윗의 계보로 이어질 줄 전혀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저 오늘 자기 앞에 을 모아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엮어 가셨습니다. 우리는 주어진 한 사람을 사랑했고, 신앙의 양심에 따라 책임을 다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평범한 일상을 을 모아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엮어 가셨습니다. 우리는 종종 이해되지 않는 고난이나 지루한 일상에서 "하나님 과연 살아 계시는가?"라고 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거대한 퍼즐을 맞추고 계십니다. 보아스가 책임을 다해 기업을 뒤 무르고 릇이 시어머니를 사랑으로 섬긴 그 소박한 일상의 퍼즐 조각들이 모여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가 완성된 것입니다(마 1:1~16). 역사는 지금도 같은 방식으로 흘러갑니다. 주일학교의 평범한 교사였던 킴볼이 한 구두 수선공 청년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그는 자신이 훗날 수많은 영혼을 주님께 인도할 D. L. 무디의 영적 스승이될 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순종은 결코 우리대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속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 적용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지금 여러분이 이해할 수 없는 인도하심, 아프고 혼란스러운 삶의 조각들조차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끝에서 포기하지 마십시오. 내 자원이 바닥났다고 느껴질 때가 오히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가장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절망의 한복판에서 생명의 회복자 되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내게 주어진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룻과 보아스처럼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맡길 때 그 결정은 나를 넘어 후대와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사망의 골짜기와 같은 현실 속에서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모든 조각을 모아 가장 아름다운 생명의 노래를 만드실 것입니다. 날마다 생명의 회복자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 끝과 같은 순간에도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하고 선한 뜻으로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늘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번호 | 날짜 | 성경말씀 | 제목 | 작성자 |
|---|---|---|---|---|
| 2073 | 2026-05-12 | 고린도전서 1:26-31 |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 김한별 |
| 2072 | 2026-05-11 | 고린도전서 1:18-25 | 십자가의 능력 | 김한별 |
| 2071 | 2026-05-10 | 고린도전서 1:1-17 | 온전히 합하라 | 김한별 |
| 2070 | 2026-05-09 | 룻기 4:13-22 | 생명의 회복자 | 김한별 |
| 2069 | 2026-05-08 | 룻기4:7-12 | 내가 샀노라 | 김한별 |
| 2068 | 2026-05-07 | 룻기 4:1-6 | 손해와 사명사이 | 김한별 |
| 2067 | 2026-05-06 | 룻기 3:1-18 | 기대를 뛰어넘는 은혜 | 김한별 |
| 2066 | 2026-05-05 | 룻기2:17-23 | 복 받기를 원하노라 | 김한별 |
| 2065 | 2026-05-04 | 룻기 2:8-16 | 겸손한 고백에 임한 더 큰 은혜 | 김한별 |
| 2064 | 2026-05-03 | 룻기 2:1-7 | 우연 속에 준비된 반전의 역사 | 김한별 |
| 2063 | 2026-05-01 | 룻기 1:15-22 | 절망 속에서도 일하시는 나의 하나님 | 김한별 |
| 2062 | 2026-05-01 | 룻기 1:1-14 | 나의 끝, 주님의 시작 | 김한별 |
| 2061 | 2026-04-30 | 시편 106:34-48 |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언약 위에 서는 예배자 | 김한별 |
| 2060 | 2026-04-29 | 시편 106:13-33 |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향하는 예배자 | 김한별 |
| 2059 | 2026-04-28 | 시편 106:1-12 | 죄 가운데 소망을 붙드는 예배자 | 김한별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