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 날짜 | 2026-04-13 |
|---|---|
| 성경말씀 | 시편 96:1-13 |
| 설교자명 |
오늘의 말씀 묵상 4월 13일 (월)
* 찬송 찬41(내 영혼이 주 찬양하여라)
* 말씀 시편96:1-13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4.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5.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6.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7.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10.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12.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 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13.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 말씀 묵상 -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시편 96편은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는 선포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새 노래는 단순히 곡조가 새로운 노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새롭게 경험한 사람이 부르는 승리의 노래를 의미합니다. 내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고 대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셨을 때 터져 나오는 구원의 노래입니다. 우리 입술에 머물던 인생의 허무함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승리를 선포하는 새 노래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자랑합시다(1~6절)
우리가 불러야 할 새 노래의 첫 번째 특징은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2~3절은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라고 노래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단어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영광'을 뜻하는 카보드는 본래 '무겁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이름은 온 우주를 떠받칠 만큼 묵직하고 위대합니다. 반면 5절에서 말하는 이방의 신들, 즉 우상들은 어떤 존재인가요? '우상들'로 번역된 엘릴림은 '아무것도 아닌 것', '헛것'을 의미합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우상을 가리켜 '오이 밭의 허수아비같다'(렘 10:5)라고 했습니다. 돈, 명예, 권력 등에 마음을 두면 우리 인생은 가벼워지고 흔들릴 뿐입니다. 그러나 하늘을 지으신 하나님의 영광 위에 인생의 닻을 내리면 어떤 풍랑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새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방황하던 내 삶에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자녀, 이웃들에게 당당하게 자랑합시다.
2. 열방을 초대하여 함께 복을 누리는 예배(7~10절)
두 번째로 새 노래는 온 세상을 예배의 자리로 초대하는 축복의 노래입니다. 7절은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라고 선포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약속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만 복받고 우리만 구원받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으십니다. 예배 때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는 반드시 이웃을 향해 흘러가야 합니다. 8절 말씀처럼 예물을 가지고 주님의 성소로 나아오되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이웃들의 손을 잡고 함께 나와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신' 다”라는 이 놀라운 소식을 우리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처 없이 방황하는 이웃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 들어와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선교공동체인 교회의 사명입니다. 우리 입술의 새 노래가 담장 너머 이웃들에게 전달될 때 그들도 인생의 주인을 찾고 참된 복을 누릴 것입니다.
3. 만물을 바로잡으실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11~13절)
새 노래는 장차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의 노래입니다. 11~13절에서 시인은 하늘과 땅, 바다와 밭, 숲의 모든 나무까지도 주님 앞에서 즐거이 노래한다고 말합니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나무들까지 왜 이토록 기뻐할까요? 주님이 이 땅을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심판은 무서운 소식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 심판은 굽은 것이 모두 바로 잡히는 기쁜 날입니다. 살다 보면 억울한 일도 많고 가슴을 칠 때도 있습니다. 악한 사람이 득세하고 의인이 고난 받는 현실에 탄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13절은 주님이 임하셔서 공의와 진실함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우리 눈물을 닦아 주시고,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뒤틀린 세상을 공평하게 바로잡으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기에 우리는 소망을 가집니다.
* 적용
하나님이 주인 되시면 우리 입술에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온 땅은 즐거워하라"는 승리의 노래가 터져 나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영광을 사모하며 살아갈 때 주님은 우리의 한숨을 소망의 노래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 기도
우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 부활의 은혜로 새 생명을 얻은 구원의 기쁨이 우리의 삶 속에 가득 넘치길 소망합니다. 오직 부활의 증거가 나의 삶을 통해 드러나 가장 큰 기쁨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번호 | 날짜 | 성경말씀 | 제목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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